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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존 키 총리 ‘삶의 질’ 향상과 교육의 중요성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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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 키 총리 ‘삶의 질' 향상과 교육의 중요성b
저는 지난 주 수요일 뉴질랜드 최북단 Far North에서 열린 ‘와이탕이 데이’(Waitangi Day)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. 와이탕이 데이는 서로에게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. 대다수는 과거보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의미하는 날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. 저는 이날 연설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방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. 그럼으로써 우리가 보유한 인적 잠재력의 실체를 더 잘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저희 국민당은 집권 이후 국민들의 ‘삶의 질’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. ‘교육’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잣대입니다. 특히 양질의 교육은 더 나은 삶을 위한 ‘열쇠’입니다. 따라서 정부는 교육적 성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, 아이들 모두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. 현재 뉴질랜드 학생 다섯 명 가운데 네 명이 필요한 자격요건을 학교에서 취득하고 있습니다. 이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것이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. 정부는 모든 학생들이 필요한 자격 요건을 취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필요한 기술을 충분히 습득하기를 희망합니다. 이는 뒤쳐진 아이들을 끌어올리고, 잘 하는 아이들은 더 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. 저는 이번 주 웰링턴에서 재개되는 의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. 앞으로 더 많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 <출처> 뉴질랜드 선데이타임즈 |